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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 주한 일본대사 “무역제한 아닌 수출관리 조치…한일 신뢰관계 훼손” (2019. 7. 8)
작성자 관리자

    

주한 일본대사 “무역제한 아닌 수출관리 조치…한일 신뢰관계 훼손”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무역 제한이 아닌 수출 관리 조치"라고 규정하고, 그 배경에 대해선 "강제징용자 문제 때문만은 아니고 양국 간 신뢰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오전 나가미네 대사와 40여 분간면담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가미네 대사는 양국 신뢰 관계가 훼손돼 핵심 소재 부품에 대한 수출 관리 규제를 엄격하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의원은 "나가미네 대사는 일본 정부가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며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다른 제3국에 의한 중재위원회 설치에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가미네 대사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안에 대해 일본 정부가 거부했지만, 보다 진전된 안을 가져오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며 "일본 측이 올해 1월에 외교협의회 개최를 요청했는데 우리가 거절했다고 했다며, 3국을 통한 중재 교섭 기한인 18일까지인 만큼 일본이 제시한 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당부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의원은 나가미네 대사에게 일본측 수출 규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요청했고, 이번 조치는 경제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취해진 만큼 정치·외교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경제적 보복 조치를 취한 것은 유감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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