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미디어

내용 보기
분류 일요브리핑
제목 [14.03.30] 기자간담회
작성자 윤상현의원실입니다

與 "安회담 제안, 당내 반발 모면할 목적"


새누리당은 30일 새정치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무공천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당내 반발을 모면할 목적"이라고 맹비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 마디로 넌센스"라며 "지난해 8월 안 대표가 정당 공천을 폐지하면 여성의 정치 참여를 축소하고 검증이 안 된 후보자 난립으로 지방자치의 참뜻과 민의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본인의 입장이 왜 바뀌었는지 설명하는게 순서"라고 공격했다. 

그는 이어 "안 대표가 새정치연합을 만들겠다고 국민과 약속한 다음 37일 만에 약속을 파기하고 민주당과 합당했다. 전제 조건이 기초선거 공천 폐지"라며 "야당은 기초선거 공천 폐지 때문에 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민련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 외부의 누군가를 적으로 만들어 돌리려는 생각이 있지 않느냐"며 "박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의했는데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민현주 대변인 역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내부 봉합도 하지 못한 채 대통령을 향해 이런 요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할 따름"이라며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내부 갈등은 내부에서 먼저 봉합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 대표가 당내 반발로 인한 본인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할 목적으로 대통령을 표적삼아 책임을 돌리려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안 대표가 그토록 극복하자고 외치던 구태정치와 다를 것이 없는 행동"이라며 "더 이상 안철수식 새정치에 기대할 것이 없을 것 같아 씁쓸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안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 대표로서 박 대통령에게 기초공천폐지 문제를 비롯해 정국 현안을 직접 만나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여의도동)
국회본관 403호

Tel  : 02-784-4482

Fax : 02-788-0282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 311 (용현동 665)
비젼프라자 603

Tel  : 032-882-3033

Fax : 032-882-3123